직장생활 2018. 3. 24. 21:29

경영진과 일반직원간의 생각의 차이 어떻게 좁힐 것인가.

일반적인 직장인은 경영진에 대해서 칭찬?? 보다는 비판을 많이 한다.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상당수가 그렇다. 그런 결과가 뒷담화나 회사 제도. 임금 등 많은 부분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는 업무적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바라보는 초점과 시아가 다름을 알아야 한다. 경영진은 회사 전체를 보며 문제의 핵심과 대안을 보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해 있는 팀이라는 시아의 테두리 안에 있다. 물론 경영진이 항상 옳거나 일반직원이 틀리거나 시아가 좁다고는 할순없지만 대체로 경영진보다는 시아가 좁을 수 밖에 없다.

왜 경영진이 저렇게 우리의 대안에 대해서 반대 혹은 부족함을 지적하는 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일반 직장인은 자신을 중심으로 팀을 생각하며 타 팀에 대해서는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경영진은 전체를 바라보며 유기적인 관계와 연관 관계를 고려 하여 결정 함으로 일반직원이 이해 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말도 있지 않는가. 사장 될 사람이 사장 마음을 이해 한다고...

사실 경영학에 모든 직원이 밝다면 경영진의 결정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놓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공돌이 문돌이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이라면 책에서 손을 떼면 안된다. 많은 책을 통해서 우리가 경영진 만큼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 하며 이해해 나갈 필요가 있다.

경영진의 판단은 일반적인 상식과 전혀 다른 결정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고 상황을 크게 바라보면 우리가 알지 못한 사내  정치로 인한 결정인 경우가 적지 않게 차지 한다.

이처럼 우리는 경영진과 다른 시아를 가진 점을 인정하고 이를 좁히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해당 중 하나는 책에서 손을 때지 말라는 것이다. 책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경영진으로 당신을 인도 해 줄 수도 있다.

경영진과 일반 직장인은 시아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당신에게 더 좋은 모티브가 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