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15. 2. 4. 21:42

직장생활-시간활용을 위해, 맨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

시간활용을 위해, 맨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

 

스마트폰에서 게임부터 지워야 한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를 마시기 위해 잠시 모여 않은 테이블 앞에서나,

식사를 위해 대기 줄에 서 있는 경우나, 버스에 친구들과, 전철에 친구들과 타서 서로를 보며 얘기하기 보다는 게임하기에 바쁘다.

 

가끔은 필요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 게임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기개발이나 혁신활동, 개선활동을 하려는 사람은 절대 없다!!!

한번 해 보라고 권하면 거의 다 똑 같은 말을 한다...

 

바쁜데요,,, 바빠서 혁신활동, 자기개발 할 시간이 없습니다. 맨날 밤 11시, 새벽 1시에 퇴근하는데요...

 

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스마트 폰 게임은 업무중에도 하고 있다...정말로 한심하다.

업무 중에 게임하는 것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지적을 당하고도. 마치 자랑이냥 떠 벌리고 다니는 고위 직급도 있고, 그러니, 밑에 직원은 어떻겠는가. 도면거리다가, 견적서 수주 입력하다가도 스마트폰 게임 진동신호 받고 업무 스톱하고, 잠깐 게임처리? 하니...업무에 에러가 발생하지 않을까?

 

차라리 인터넷 서칭이나 하지.....

 

다른건 몰라도 게임은 정말로 잠시의 다른 고통,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은 되나 절대 도움이 안된다.

레벨 올려서 돈이 나는 것도 아니고, 지식이 풍부해지는 것도 아니다. 좋아지는 것은 게임 속의 누군과와의 친분도? 약간의 스트레스 해소? (실제로 게임 중에 스트레스가 먼산 보는 것과 비교 한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거라고 한다.)

 

아무튼, 이래저래 핑계를 대기 일수다.

아마도 그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핑계만 대다가 묘지 앞에 죠지 버나드 쇼와 같은 묘비를 세길지도 모르겠다.

 

게임은 필요할때 하는 것이다. 일과 학습과 동시에 처리 할 수는 없다.

 

시간활용을 위해서는 맨 먼저 게임부터 삭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