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15. 2. 4. 21:43

직장생활-회사에 자차를 가져가지 말라.

회사에 자차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과

회사 통근버스 또는 일반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자차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은 자차로 퇴근하게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퇴근시간은 자연스럽게 프리타임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말은 곧 퇴근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이다.

차량이 있으니, 언제가더라도 자기 맘이니깐, 결국 일을 느슨하게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차량이 없을 경우

당연히, 퇴근시간이 차량을 가지고 출근 한 사람보다는 빠를 수 밖에 없다.

 

얼마전에 한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물어 왔다. 맨날 일이 많아서 늦게 퇴근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 하고 말이다.

간단히 대화를 나눠 본 결과.. 문제는 차량이었다.

자차를 가지고 있다보니깐, 퇴근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결국은 늦게 퇴근하는 것이다.

매번 11시 쯤이나 퇴근하던 그 사람은 차량을 가져 오지 않자.

 

8시 회사 퇴근버스를 타야되다 보니깐,

결국, 일을 처리하는 효율성에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수 밖에 없다.

 

실제 11시 퇴근은 8시 퇴근으로 그는 개선효과를 누릴수 있었다.

 

일찍 퇴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회사에 자차를 가져가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