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15. 2. 4. 21:41

직장생활-보고에도 적당한 때와 시간이 있다.

보고에도 적당한 때와 시간이 있다.

 

ㅇ보고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보고를 해야 할 시점에 보고를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보고는 항상 보고를 해야 하는 마지막 타임.. 데드라인? ^^ 을 정해 놓고 해야 한다.

 

또한, 보고일날 되었을 때,,, 무조건 보고를 시간에 관계 없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어떠한 사안인지에 따라 보고 시간대도 틀리다.

 

예를 들어서, 매우 잘한 일을 보고 할때는 아침에, 가장 정신 말짱할 시간이 딱, 지나가려 할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기억에도 오래 간다.

 

그런데... 별로 좋지도 않은 보고를 아침부터하면 ,, 어떨까...

좋은 소리 못 들을 것을 ,, 더 좋지 않은 소리까지 붙여서 듣는다..

 

가급적 감성이 풍부해지는 저녁시간대를 이용해서 보고 하는 것이 좋다.

두대 맞을 것을 한대만 맞을 수 있다. 때로는 보고 후, 욕 먹드라도,,, 상사가 소주 한잔 하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면 해결....70%..

 

그리고, 식사시간 직전에 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

왜냐면 가장 배고플 시간인데...

민감한다...

 

식사시간까지 지나치면서까지 보고하면...ㅠㅠ

 

보고 내용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준비된 상태라면 이제는 보고의 데드라인을 정해서 보고 시기를 늦지 않도록하고,,, 보고일에도 상사의 상태(기분,, 감정...등등)와 감성이 풍부해지는 저녁 시간, 이성이 풍부한 아침시간 등을 고려해서 보고하는 것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