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 2015. 2. 4. 21:00

직원이 행복해지면, 고객이 행복해진다.

직원이 행복해지면, 고객이 행복해 진다.

 

 

SAS 회장의 철학과 같은 의미입니다.

 

어느 회사던 경영진에게 질문을 하면,, 거의 비슷한 답변이 나온다.

 

 

고객, 직원, 임원, 주주...

 

 

누가 가장 중요합니까?

 

 

고객!!

 

 

이라고 말하는 CEO 가 대부분이다.

 

 

고객만족이 중요합니다. 고객감동.. 고객을 위해, 오로지 고객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회사는 고객을 위해 존재 합니다....그러므로서, 비전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등등등...

 

그러나, 고객에 앞서서 직원이 더 중요하다.

 

외부로는 고객이 먼저라고 하지만, 실상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내부의 직원들이 만족을 느껴야

최고의 제품이, 최고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이 되는 것이다.

 

내부의 직원이 불만만 많이 쌓여 있다면, 서비스 업무가 즐거울리가 없다.

 

직원들이 '우리 회사는 직원을 최고로 대접한다' 라는 인식을 하는 순간,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을 직원은 없을 것이다.

 

행복하면, 전화 받는 목소리의 톤도 높아 진다. 그 목소리에 밝고 힘이 차고, 상냥하며, 회사의 좋은 이미지가 실리게 된다.

 

강제적인 교육이나, 제도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 보다도 더 좋은 마음으로서의 고객에 대한 응대가 가능 한 것이다.

 

직원들은 반드시 이에 대한 보답을 하게 될 것이다.

 

 

직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는 회사의 혼이 담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100년기업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전 회사를 둘러봐도 최고 고객 책임자 이사, 최고 운영 책임자, 최고 재무 책임자 등등등 수 많은 이사급과 담당 사장, 부사장들이 있지만, 직원들을 위한 최고 책임자는 없다. 어떻게 하면 직원을 최고로 대접 할 것인지 ... 이를 담당하는 조직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VOC 를 뒤로 하라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동등하게 검토되고 개선되어 나가야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조직은, 내부 고객을 전담하는 조직이 필요로 할 것이다.

 

내부의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고객이 행복해지면, 회사의 비전이 달성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