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 2015. 2. 1. 17:43

충성도 높은 직원 만들기

충성도 높은 직원 만들기

 

제목이 그래서, 충성도 높은 직원을 만들기지, 실제로는 만들수는 없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보답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CEO 는 직원들의 퇴사율이 높은 것에 대해서 직원들이 충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회사가 직원들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알려 주었는지를 간과하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가 나를 최고의 대접을 해 주길 원한다. 직원들을 최고로 생각하고 대접해 주길 원하는데,

그것의 형태가 연봉일 수도 있고, 복리후생일 수도 있고, 주변 인프라 등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하다.

직원들은 최고의 대접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경영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은,

 

우리회사 직원은 최고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직원을 최고로 모시는 것을 제1의 조직문화의 원칙이다!

 

등등... 이렇게 직원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의 표현이 중요하다.

그 방법이 연봉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직원들과 같이 어울리고, 실패한 직원들의 어깨를 지나가다가 한번 주물러 주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진정 회사가 직원을 최고로 대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

반드시 그 직원들은 연봉을 떠나서, 보답하고자 한다.

 

한국 리더십센터 대표 김경섭이 원칙 중심 경영을 통해서,

서로 사랑해 주고 존중하는 경이 원칙중심 경영이라고 했다. 인간은 물건이 아닙니다.

마음이 있습니다.

경영인이 직원들을 대할 때, 먼저 베풀어주면 95%의 직원들은 반드시 보답합니다.

라고 했다.

 

경영인의 특권을 직원들에게도 주는 것이야 말로 하나의 예로 볼 수 있겠다.

임원들의 전용주차장, 임원들의 렌트카, 임원들만이 알고 있는 복지 등등...

모든것을 직원에게 주라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직원들에게 한달간 대표이사의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게 한다던지,

사무실 환경을 놀이시설처럼,

식당을 마치 놀이 동산 카페테리아처럼...

칭찬을 위한 칭찬 전용 골드 명함 전달, 칭찬 메세지, 식사 초대, 커피 서비스 등등..

 

경영을 한다는 것은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

사람과 함께 같이 일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의 사명을 향해, 하나의 비전을 향해서 달려 가는 것이다.

 

연봉 많이 주는 회사, 즉, 돈을 만이 벌고, 그 돈으로 많이 주는 경영을 하는 회사가 꿈의 직장이 아니라, 직원을 최고로 대접 할 수 있는 경영이야 말로, 이 시대가 말하는 꿈의 직장이다.

 

이런 마음으로 소통하는 회사는 이익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런 이익까지 직원에게 보답한다면,

어느 누구도 회사를 그만 둘 사람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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