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일반 2015. 2. 1. 17:37

혁신의 성공 열쇠

혁신의 성공 열쇠

 

대기업, 중소기업 등 왠만한 회사는 혁신을 통해서 위기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

기술 혁신, 조직문화 혁신, 관리 혁신, 경영 혁신 등 모든 부문에 있어 혁신을 통해서 회사의 매출, 이익 등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혁신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

혁신을 하자고 구호를 외치지만, 실제 간부급은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일반 직원들과 같이 동화 되기까지 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바쁘다는 것이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일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한다.

 

회사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중요한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팀장도 준 경영인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잘 나가던 회사가 2~3년만 적자에 허덕인다면,

굉장한 타격이 된다.

 

그때도 현실만 따지고, 팀원 만족도 높이는데에만 취중할 것인가.

그땐 이미 늦었을 수 있다.

모든 팀원,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나,

회사도 그만큼 직원들의 복리후생 등 신경써야 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각가지 어려움을 혁신을 통해서 해결하려 하는데.

윗선 즉, 사장이 외친 혁신은 말단 직원까지 가면서 점점 흐려진다. 현실따지다가 말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사장이 혁신을 강조하면서 말로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즉, 혁신 활동을 위한 각종 지원이 되지 않으면 거의 실패로 끝난다. 그 뜻은,

직원은 직원대로 힘들고, 회사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이 좋아서 경기 회복으로 흑자 전환 되더라도

똑같이 반복될 것임은 지대하다.

 

혁신의 성공 열쇠는 사장의 행동이다.

인사적 조치, 금전적 불이익, 혁신을 위한 투자 등의 후속조치가 이어져야 한다.

실무진은 그러한 행동을 보이지 않거나, 의지자체가 꺽이는 것을 보게 되면 결국 혁신활동의 강도는 낮출수 밖에 없다.

 

혁신은 일차적으로 사장이 행동으로 보이고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사업부장은 적극 수용하고 이를 전파해야 한다.

그리고, 실장, 팀장은 팀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중요한 탑다운 혁신을 진행해야 한다.

혁신 담당자는 의지 없는 경영진, 또는 행동이 없는 경영진을 탓해서는 안된다. 담당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때로는 경영진을 이끌고 가야 할지도 모른다.

 

혁신은 어렵지 않다. 다만,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 어려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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