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15. 2. 4. 21:38

긍정 부정 마인드

긍정 부정 마인드

 

보통 당신은 긍정적인 사람입니까? 하고 물어 보면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입사시 또는 면접, 서류전형에서는 긍정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입사 후, 실무를 하면서 과연 ...

 

대부분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개발이 중요하다고 해서 물어보면, 바빠서 못합니다.

 

애가 아직 어려서, 애 본다고 못합니다.

 

퇴근시간이 늦어서 못합니다. 퇴근 거리가 멀어서 ... 등등

 

각종 핑계를 된다. 이게 바로 부정이지, 긍정이라고는 하긴 그렇다.

 

만일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퇴근 거리가 멀다면, 퇴근하는 동안 읽을 수 있는 책이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한다면, 1년뒤에 책은 20~30권 정도, 동영상 강의는 200 강의는 봤을 것이다.

 

바빠서 못한다는 사람들도 얘길 들어 보면, 업무시간에 인터넷 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물론 일하는 시간이 더 많겠지만... 과하게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줄 수 있다. 매일 핑계만 되면서, 우리 팀은 어쩔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치고 재대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안되면 되게 하라...

 

의미를 잘 보면, 이렇게 볼 수 있다. 뭔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내려한다. 그렇게 했는데도 문제가 생기면 또 다른 대안을 찾아 낸다. 몇번만 하면, 결국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낸다.

 

수많은 발명품은 그렇게 생겨난 것이다. 스마트폰을 10년전에 기능을 설명하고 과연 이런게 만들어 질 수 있을까 하면 말도 안된다고 했을 것이다. 마치, 100년전으로 되돌아가서 로봇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미친사람 취급 받는 것 처럼 ...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는 업무에서 핑계를 얼마나 대는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면접 때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긍정적인 마인드 소유자인가... 라는 것!!

 

간단한 질문 한 두개만으로 알 수 있다. 물론 틀린 수도 있을 것이다. 임기웅변이 강한 사람을 만난다면..특히나..

 

아무튼 우리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안되면 되게 하는 강한 마인드, 신념이 필요하다.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우리팀은 안되, 위쪽 팀이 되야 우리가 되. 등등.

 

앞으로 이런 말 좀 하지 않는 신입사원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신입사원이 되시길...

 

직필 c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