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15. 2. 1. 17:35

창조의 시작은 소통이다

창조의 시작은 소통이다



직장에서 회사가 생각하는 소통과 직원이 생각하는 소통에서 서로릐 차이. 시각에 차이는 있을까 없을까??


어떤 전문가가 물었다.


사장님... 우리 주식회사 대대로테크 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장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회사는 월례조회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 컨설턴터가 물었다.


소통의 자리 입니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자리입니까?


사장님 왈...


그러고 보니...주로 혼자 말만 하는군요...


전문가가 또 물었다.


한달동안 평직원들과 몇번 만나 봤습니까? 그리고 누가 더 많이 말을 했나요?


사장님 왈..


1년에 몇번 안되네요... 제가 묻고 싶은 업무 위주였네요...


컨설턴터가 말 했다.


소통은 창조의 시작입니다. 창조가 기술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통이 기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는 문을 닫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구는 그런다...후지필름과 코닥을 대조 했을때..왜 코닥은 죽었는가..혁신에 실패 하고 시대에 흐름을 거슬렀다고...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소통이 안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소통이 잘 되었다면 코닥은 아직도 세계적인 회사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소통을 통해서 직원들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경영진에게 전달이 된다. 이를 차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분명 그런 소통이 생겼을때 일이 많아지거나.. 손해를 보거나..등등 뭔가 단점으로 작용하는게 더 큰 사람일것이다.


소통하는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소통을 위해서 경영진과 직원간에 소통을 막는 자부터 정리해야 할것이다.


창조는 소통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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