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2018. 4. 16. 13:11

회사 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는걸까

회사에는 수 많은 문제들로 가득차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지만. 알고 보면 해결책은 정말로 잘 만든다. 그런대 왜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을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모니터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수 많은 계획서나 회의는 보고되거나 회의록을 쓰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너무 많다. 단언컨데 최소 60프로는 잊혀지고 그마저 시간이 지나면 90프로 이상은 기억조차 못할 것이다.

우리에개 필요한 것은 훌륭한 계획서가 아니다. 그저 모니터링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걸 누가 할것인가.

없다.

심지어 경영진도...

그러니 해결될 일이 없는 것이다.

지시만 많아지고 그것을 해야하는 실무 부서는 죽어나니... 점점 과부화가 걸리고 결국 포기하고 만다. 이러한 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모니터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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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2018. 3. 24. 22:31

장기근속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장기근속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매일 반복 되는 야근
2. 연차 30프로도 안쓰기
3. 상사 비위 맞추기
4. 군소리 않고 일하기
5. 눈치보기. 정치하기
6. 주말출근 하되 ㅡ 가급적 싼 평일 야근 위주로

위에 6가지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위에 여섯가지를 장기근속방법으로 선택한 20대. 30대 초반이라면 3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장기근속을 하더라도 영혼이 없고 인의가 없는 자존감을 버린 시람일수도 있고 이것은 자기자신을 죽이는 행위와 같습니다.

이런 행동은 빠른 승진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근속을 희망 하는분은 적당히 조금만 하시고.

1. 더 중요한 것은 회사를 다니는 동안 회사의 비전 이상을 믿고 자기 자신을 믿고 자사 주식을 취득 하세요. 가능하다면... 취득이 불가능 하더라도 믿음을 투자하세요.

그렇게 중요한 것 셋...

2. 칼퇴근 하고 휴일 쉬고. 연차 70프로이상 쓰세요

3. 내 비전과 회사 비전의 공통점을 찾고 긍정적인 미인드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기 위한 글을 쓰기 위한 것일까요.

칼 퇴근. 연차는 본인의 일을 시간내에 마치는 연습을 하고 효율성 효과성을 높여가는 도전을 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계속 늘어 난다면 인정 받고 있다는 겁니다. 최소한 잘하지는 못하더라도..믿고 맏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

회사와 나의비전의 공통점을 찾고 목표를 설정하세요. 그러면 열정. 도전.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생깁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출근 하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장기근속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비전을 달성 할 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회사에서 3가지 이유로 짤렸다면 당신은 행운이 찾아갔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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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2018. 3. 24. 22:30

리더 - 자리를 비워라

리더 - 자리를 비워라

 

리더라면, 팀장 또는 사업부장 등 각 파트별, 사이트별, 팀별, 부문별 총괄 담당하는 책임자가 보통 리더라고 불리운다.

 

리더는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부 외근부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기 자리, 즉, 사무실을 꼭 지키고 있다.

 

사무실에만 있으면, 직원들은 피곤해 한다. 언제 우리 팀장은 휴가 가시나....하고 말이다.

 

팀장은 자리를 한번 씩 비워야 한다. 팀원들에게 숨통을 한번씩 열어 줄 필요도 있다. 자리를 지키면, 아무래도 팀원들에게 지시를 자주 하게 되고, 그 만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자리를 비워라는 이유는 이런 스트레스 해소의 의미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팀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 팀이 시스템적으로 업무가 잘 처리 되는가를 보자는 것이다. 업무분장이 아니라, 어떤 판단에 대해서 팀장이 없을 때, 어떻게 규정과 비규정에 따라 잘 처리가 되는지를 팀장은 체크 할 필요가 있다.

 

오전 하루만 비워도 여러차례 팀원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결정을 해달라고 한다면... 그 팀은 정말로 문제가 많은 팀이다. 팀장이 팀원을 잘 못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매번 물어 보는 마마보이나 다를 것 없을 정도로 일일이 결정을 해 줘야 되는 것... 상상만 해도 피곤하지 않는가!

 

팀장은 팀장의 본연의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팀장은 항상 그자리에 있을려고 해서는 안된다. 언제던지 지금의 자리를 팀원 중 한명에게 넘겨 주고 본인은 또 다른 일을 통해서, 회사의 이익 증대를 위한 가치 있는 일을 창출 해야 한다.

 

팔로워십, 리더십 모두가 중요한 지금의 직장생활을 하는 리더는, 끊임 없는 자기 개발, 끊임 없는 지속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팀원들을 훈련 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끔씩은 자리를 비워서 어떻게 팀원들이 문제를 해결 해 나가고, 책임감 있게 결정을 하는지.. 그러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팀장이 종일 개인적인 인터넷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오히려 인터넷에 빠질 정도로 시간이 남아 돌아야 한다. 물론 속 뜻은 그게 아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어느 성공한 CEO 가 이런 말을 했다. CEO 가 책 한권 읽을 시간 조차 없다면, 그 기업은 머지 않아서 큰 어려움 불어 닥칠 것이라고...

CEO 는 CEO 나름 대로의 해야 할 일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개발과 함께, 아래 직원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 팀장도 마찮가지다. 팀원에게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자기 자리 비우기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 당장 몇을 휴가를 가보라! 몇일만에 팀원들로부터 전화가 오는지 체크 해 보라.

물론 이때는 이메일, 카XXX 톡 등 메신저까지 확인하지 말라!

 

팀원을 위해서, 자기 자리를 비워라~!

바로 팀원을 위해서, 팀장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경영 2018. 3. 24. 22:30

리더는 강사다

리더는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다. 물론 결정 해야 할 일들도 많은데, 이러한 결정의 베이스는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다. 경험은 실전에서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체계적이지는 않다.

 

경험이 없는 리더나, 경험이 많은 리더나 관계 없이 필요한 것은 기초적인 이론들이다.

간혹 이론 없이도 협상을 굉장히 잘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이론을 배우기전에 이미 자신이 습득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도 기초이론을 더 배운다면, 10억의 매출이 아니라 100억의 매출에 기뻐하게 될 것이다.

 

사회인 야구를 보면, 따로 배운 것도 없는데, 볼을 잘 던지는 투수나, 야수 들이 있다. 타격도 마찮가지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인 야구 소속인들은 몸 어딘가에 아픈 곳이 꼭 있는데, 대부분 어깨나 허리가 많다. 타구에 맞은 곳은 어떻게던 원래의 상태로 거의 돌아 간다.

 

왜 야구를 배운적이 없는 사람이 5할을 쳐내고, 10승을 하고, 130km 를 던질 수 있는가?

그것은 그 사람이 성장해온 과정에서 혹은 타고난 능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초 이론을 잘 배웠더라면, 5할 이상을 쳐내고, 10승 이상을, 130km 이상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설상 이보다 낮은 실력이 되더라도 부상 없이 오랫동안 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리더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은 뭐든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필자도 마찬가지겠다. 이러한 착각을 방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리더이자 강사로서 활동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각 팀장은 그 분야에서 매우 잘 아는 듯 말을 하고 자존심을, 핏대를 세운다. 그러한 팀장에게 교육, 강의를 부탁하면, 한사코 거절한다. 이유는 바쁘다 등등.. 그러면, 1년중 가장 바쁘지 않는 날 혹은 휴일날, 혹은 근무시간 외 강의를 요청하게 되었을 때 반응은 어떨까...

 

사람 앞에 나서는것이 두렵다. 자료를 만들 시간이 없다 등등 이유를 둘러 된다. 그러면, 정말 그럴까?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을까?

 

해당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강의를 하는 강사는 하루 아침에 강사가 되지 않는다. 그동안 수많은 자료와 리마인드, 다른 사람의 강의, 책, 수강생들의 질문 등을 통해서 강사로서 갖추어 가는 것이다.

 

리더는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이 팀원을 대상으로, 혹은 회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강의를 해 보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론은 현실에 근접하고자 한다. 이론을 현실과 동일한 결과가 되도록 인간이 노력하는 것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리더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자기개발.... 강사로서 활동을 해 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경영 2018. 3. 24. 22:29

팀원수가 많으면 리더십이 뛰어날까.

팀원수가 많으면 리더십이 뛰어날까.


실제로 팀원수가 적은 팀장과 많은 팀장 사이에는 미묘한 어깨 힘주기가 있다. 목소리도 좀 달라진다. 팀원 10명인 김팀장과 1명인 이팀장 사이에서. 김팀장이 팀원들에 대한 불만을 이팀장과 말한다면. 이팀장은 듣고 있다가. 여러 조언을 하려고 하게 된다. 이때 김 팀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오픈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꼭 이 말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팀장은 팀원이 1명이라서 잘 모를거야.


그럼 왜 김팀장은 이팀장에게 불만을 토로 한 것인가.. 대화중에 생각 못한 미묘한 흐름이 전개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궁금해 진다.


팀원이 많은 팀장이 더 리더십이 있는 것일까 ??


리더십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거나 학습되어지고 표출 될 때 생겨나고 향상 되어 지는 것이다.


리더십이 뛰어난 팀장이 되려면 팀원이 아무리 많아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비전부터 팀의 미션을 생각하며.. 인기 팀장이기 보다는 팀원 개개인의 업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떤 방향으로 모든 화력이 집중 되어져 가야 하는지를 단호한 어조와 카리스마로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공포정치와 같은 카리스마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팀원이 적거나 또는 단독 1인 팀인 경우라도 회사의 비전과 방향에 맞추어 달릴 수 있도록 팀을 우녕해 나가는 팀장이라면 인원이 적다고 햐서 리더십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는다. 


올바른 윤리관으로 냉철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팀원이 많다고 우쭐 되거나 팀원이 적다고 움추리지 말고 자기자신의 미션을 큰 그림에서 사람들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가는 것이 중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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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2018. 3. 24. 22:29

곽거병과 술의 샘

곽거병과 술의 샘

한나라 무제 때 곽거병이라는 장군이 있엇다. 이 장군은 서역 정벌을 하러 나서게 된다. 사기가 높아 하늘을 찌를 듯 했으나, 오랜 행군으로 결국 사기가 바닦을 헤매기 시작했다.

곽거병 장군은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차에 황제가 술을 한병 내리게 내리게 된다. 술 한병을 받은 곽거병 장군은 사기가 올라 갔으나, 문제는 병졸들에게는 못 미친다는 것에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중, 주변의 오아시스에 모든 병졸을 모이게 하고는,
'황제가 우리의 서역 정벌을 위해 나선 모든 장병들의 투지와 용기를 격려 하기 위해 술을 내리셨다. (곽거병 장군은 그 술을 오아시스에 부었다.) 이제 이 오아시스의 물은 황제가 내린 물이다. 이 물을 마시고, 서역을 정벌하러 가자! 나를 따르라!'

수 많은 병졸은 이에 감동을 받았고, 병사들은 사기가 충천하게 되었다.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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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2018. 3. 24. 22:21

야근 수당과 생산성

야근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면 시간당 인건비 대비 생산성은 높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야근을 오히려 방치 또는 독려 하게 된다. 이것은 엄청난 미스다.

왜냐하면 이러한 야근은 다음날 아침부터 생산성을 떨어뜨릴수 밖에 없고 결국 효율성이 떨어져 오전은 최하 오후 바짝.. 못한 업무는 다시 야근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전체 하루 자체가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당장의 납기 맞추려 야근을 방치하게 되면 이 순환을 멈추기가 어려워진다. 싼 야근 수당을 이용하려하는 일부 기업은 결국 경쟁사보다 뒷쳐질수 밖에 없다. 단순히 우리나라에 한덩해서 경쟁사를 생각한다면 우리옆 회사도 야근많이 하는데 라고 논리를 내세우면 그야말로 그 오너 밑에서 일하는 직원은 불쌍한건 아닐까... 우물속 개구리 마냥 리더가 그런 생각을 한다면 심각한 문제다.

야근 수당 정상적 지급 및 인상은 중장기적으로 퇴근시간을 당기고 업무효율성이 높아지며 이에따라 직원들은 칼퇴를 위한 개선활동을 하고 또한 기업은 이에대한 보상을 통해서 윈윈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http://naver.me/GN7c1O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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