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2018. 4. 16. 13:11

회사 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는걸까

회사에는 수 많은 문제들로 가득차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지만. 알고 보면 해결책은 정말로 잘 만든다. 그런대 왜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을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모니터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수 많은 계획서나 회의는 보고되거나 회의록을 쓰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너무 많다. 단언컨데 최소 60프로는 잊혀지고 그마저 시간이 지나면 90프로 이상은 기억조차 못할 것이다.

우리에개 필요한 것은 훌륭한 계획서가 아니다. 그저 모니터링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걸 누가 할것인가.

없다.

심지어 경영진도...

그러니 해결될 일이 없는 것이다.

지시만 많아지고 그것을 해야하는 실무 부서는 죽어나니... 점점 과부화가 걸리고 결국 포기하고 만다. 이러한 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모니터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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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018. 4. 16. 13:09

언어의 온도 ㅡ 이기주 작

말의 품격에 이어서 언어의 온도를 보면서 느낀건 말과 글은 참으로 따뜻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기주 작가도 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좋은 이야기들로 구성지게 엮어 놓았다.

글이던 말이던 한편으로는 아무리 좋은 뜻 . 기분 좋아 지도록 쓴다고 하더라도,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 나 말을 듣는 사람을의 마음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따뜻해 질 수도 있고 우울해 질 수도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이 책에선 내가 알지 못했던 단어들이나 그냥 흘려 버렸던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단어의 태생도 알게 되었고 때로는 검색을 통해서 연관단어를 찾아 보기까지 했다.

나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숙제를 내어준 글쓰기 노트가 시발점이 되어. 마음을 시로 쓰기 사작하였고 숙제를 떠나서 진정 나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가끔은 내가 쓴 시에 내가 탄성을 지를 때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어린아이 보다도 더 못 적은 글을 보며 한숨을 쉬기도 하였다 . 그러나 그런 글들을 통해서 글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달래 주기도 하는 그런 신비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 주었다.

직장 생활 하기 전까지는 책을 일 년에 한 권도 읽지 않은 해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직장 생활시작과 함께 친구 하나 없는 곳에서 어려움은 자연스레 무언가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두리번 거리기 사작하게되었다. 그러던 중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본 책이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는 책이었다.
 그 책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과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등을 생각 하게 하는 첫 단추가 되었다. 그뒤로 많은 책은 아니지만 1년에 10권에서 18권 정도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 책이 결국엔 나의 삶에 큰 변화를 주게 되었다.

언젠가는
 책이 나에게 준 선물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자와 선물을 전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삶이 행복해 지길 바라며...
글은 특별한 힘이 있으니 말이다.